'트럼프의 입' 레빗 백악관 대변인, 둘째 임신 소식 전해…"딸 엄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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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입' 레빗 백악관 대변인, 둘째 임신 소식 전해…"딸 엄마 된다"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 레빗 대변인은 "좋은 환경에서 지지해 준 트럼프 대통령과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6년은 정말 멋진 한 해가 될 것 같다, 딸을 키우는 엄마가 될 생각에 너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최고의 엄마가 될 것" "너무 행복한 일이다" 등 레빗 대변인의 임신 소식을 축하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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