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2000년 이후 발생한 살인과 실종 등 강력 사건 가운데 범인을 잡지 못한 미제 사건이 14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사건 해결의 단서가 비교적 뚜렷하게 남아 있는 것은 2009년 발생한 청주 가경동 여성 피랍 살인 사건과 2004년 영동 주부 살인 사건이다.
CCTV 영상 분석 결과 반대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차량이 이씨를 보는 순간 급히 유턴해 버스 정류장 쪽으로 접근한 정황이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