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공습 표적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들을 살해해온 IS 테러리스트들이라고 밝혔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번 공격 대상인 소코토주 반군의 성격을 놓고 의견이 엇갈린다고 전했다.
성탄절 공습의 표적이 된 대상은 나이지리아에서 '라쿠라와'(Lakurawa)로 불리는 반군 세력이다.
미군이 나이지리아에서 IS 연계성이 더욱 명확한 세력을 타격하고자 했다면 나이지리아 북서부에 있는 소코토주가 아닌 정반대 북동부 지역을 겨냥했어야 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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