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장기 미제 강력 사건이 올해에도 매듭지어지지 못하고 또다시 한 해를 넘기게 됐다.
27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도내에서 발생해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은 장기 미제 강력 사건은 총 14건이다.
경찰은 박씨와 같은 마을에 살던 최모(당시 43·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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