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보다 '경험'…검증된 프로야구 경력직 외인 여전히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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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보다 '경험'…검증된 프로야구 경력직 외인 여전히 대세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8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내년 시즌 KBO리그에서 뛰게 될 외국인 선수(아시아쿼터 제외) 30명 중 27명이 확정됐다.

구단들은 경쟁력을 뽐내며 리그에 연착륙한 외국인 선수와의 재계약을 망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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