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해수가 일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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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해수가 일하는 기준

"색이 입혀지는 게 두려웠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박해수(44)에겐 '넷플릭스 공무원'이란 별명이 있다.

지난 19일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를 포함해 올해 선보인 작품만 3개.

"계속 무대에 서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박해수는 2007년 연극 '안나푸르나'로 데뷔 후 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으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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