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살인죄를 저질러 복역하던 중 재소자에게 옷걸이로 상해를 입힌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특히 A씨는 과거 살인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있었고 특수상해죄 2회를 추가로 저질러 총 2년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범행을 대체로 인정하고 있기는 하지만 수감생활 중 지속적으로 위험한 물건으로 다른 재소자들에게 상해를 가한 사실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도 이뤄지지 않아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