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故 전태관의 7주기가 돌아왔다.
故 전태관은 지난 1986년 故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 '김현식의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로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은 고인의 사망 다음날인 28일 "늦은 밤 여러분께 가슴 아픈 소식을 알려드린다"며 "지난 12월 27일 밤, 드러머 전태관 군이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전태관 군은 6년간 신장암 투병을 이어왔지만 오랜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부고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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