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태군이 광주 수창초등학교, 대구 경상중학교에 피칭머신과 겨울 후드 티셔츠 등 꿈나무들의 훈련을 위한 야구용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태군은 지난해 12월에도 후배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했다.
당시 김태군은 주위에 기부했다는 걸 알리지 않았고, KIA도 뒤늦게 김태군의 기부 활동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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