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한 이후 우크라이나 종전안 관련 양측이 통화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시에 따라 러시아와 미국 행정부 대표 간 접촉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대통령 특사가 이끄는 러시아 대표단은 지난 20~21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백악관 특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 대표단과 종전안을 협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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