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2026시즌 3루수뿐만 아니라 유격수도 맡을 전망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아시아쿼터 선수를) 한 번 교체할 수 있지 않나.투수 자원은 많아서 언제든지 뽑을 수 있는데, 야수는 절대 구할 수 없다.그래서 데일을 먼저 생각했던 것"이라며 "유격수 자리를 맡아줄 선수가 가장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김도영의 2025시즌 성적은 30경기 110타수 34안타 타율 0.309 7홈런, 27타점, 출루율 0.361, 장타율 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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