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은행이 선두를 질주했다.
하나은행은 2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를 64-62로 승리, 시즌 9승(3패)째를 따내며 2위 KB스타즈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하나은행은 진안(20점 7리바운드)과 이이지마(21점 8리바운드)가 41점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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