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 씨가 거액의 금전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았다는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한 자산운용사 측은 지난 7월 이 씨가 2023년 총 3억 원을 차입한 뒤 약속한 변제 기일을 넘기고도 돈을 갚지 않고 있다는 내용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혁재 씨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약 1년간 유정복 인천시장의 무보수 명예직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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