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4-62로 승리했다.
그는 "선수들이 끝까지 잘 버텨줬기 때문에 이긴 건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면서도 "시즌 시작할 때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우리는 좀 더 다부지게 경기에 임하고, 수비나 리바운드 등 기본에 충실해야 상대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은 경기 막판에 그걸 해서 결과가 좋았는데 그 전부터 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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