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강추위가 덮치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랐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38건이 발생했다.
전날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는 위기단계 '주의'에 따른 근무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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