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특검을 마지막으로 수사 기간이 종료되는 3대(채해병·김건희·내란) 특검과 관련해 "새해 1호 법안은 2차 종합특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지난 8월 취임 후 3대 개혁을 수행하기 위한 검찰·사법·언론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만하면 됐다’고 하실 때까지 힘차게 개혁의 페달을 밟아 나가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마무리 발언에서 "(당대표 취임 이후) 51회에 걸쳐 1만1269㎞를 달렸다고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오직 지선승리 하나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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