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9)가 "차라리 태어나지 말 걸"이라며 심경글을 올렸다.
전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년 시절 할아버지 전두환 전 대통령, 할머니 이순자씨와 함께 찍은 사진, 2005년 전 전 대통령이 쓴 것으로 보이는 서예사진 등을 잇따라 공개했다.
또 5·18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사진과 전씨가 직접 유족들을 만났던 사진을 공유하며 "저 같은 벌레를 사랑으로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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