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세무사가 1인 기획사를 운영하는 박나래의 급여 처리 문제를 두고 지적했다.
국세청 출신 현직 세무사 안수남은 박나래의 세무조사 사례를 언급하며 가족과 지인에 대한 급여 지급 구조에 문제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 남자친구 급여와 관련해서도 “매니저인지 스타일리스트인지 구체적인 역할과 업무 근거가 남아 있지 않다면 세무조사 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고 회사 입장에서는 업무상 횡령으로 볼 여지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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