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발급 제한 대상에 올라 미국에서 추방 위기에 처한 영국 시민단체 활동가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루비오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이들은 미국 온라인 플랫폼 기업을 검열하고 수익 창출을 제한하는 등 조직적 압박을 가했다"고 제재 이유를 설명했다.
미국인 아내와 결혼해 현재 워싱턴 DC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아메드는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로 추방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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