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말기 암 투병 중이던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사면을 받으면서 조력사 합법화 이슈가 부상하고 있다.
(사진=AFP) 25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세르조 마타텔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지난 22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이던 프랑코 치오니를 사면했다.
치오니의 사면 결정으로 조력사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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