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내년에 청년 관련 정책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청년정책관계장관회의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과 새 정부 출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년의 국정 참여를 제도화하는 것에서 우리가 앞으로 지향하는 국정운영의 새로운 틀을 잡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며 "내년에는 청년 관련 이슈를 집중해서 다루는 청년정책관계장관회의를 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감 총리는 청년 정책과 관련해 "각 부처가 청년 문제를 주기적으로 발표하는 수준이 아니라 각 소관 분야에서 중점적 과제로 다뤄나가는 변화가 있지 않으면 안된다"며 "보여주기 수준을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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