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니트생활자가 서울시고립예방센터와 함께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청년 주거 환경 개선 프로그램 ‘누울자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고독생’ 위험신호 쓰레기집, 커뮤니티로 돌보다 고립청년 주거 환경 개선사업 ‘누울자리’는 사회에 설자리가 없어 누워있는 청년들과 편히 누울자리 한켠을 마련하는 커뮤니티 지원형 사업이다.
참여자들의 목소리… 단순한 청소를 넘어 삶의 변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뿐 아니라 자기 수용, 관계 형성, 사회 연결의 경험을 얻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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