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출소 후 또 마약 혐의…캄보디아 호화생활→도피 끝 체포 [엑's 이슈]

마약 혐의를 받는 상태에서 해외 도피 생활을 하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경기 과천경찰서는 전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하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황하나는 2015년 전 연인 박유천 등 지인과 함께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