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해 온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를 알선수재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수사 기한 종료를 이틀 남긴 26일 김 여사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사업가 서성빈씨 등 7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알선수재)와 청탁금지법 등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22년 4월 26일과 6월 초순경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에게 인사 청탁 명목으로 시가 265만원 상당의 금거북이와 세한도를 제공받은 혐의(알선수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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