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가운데)와 기장군 태권도협회 서우혁 부회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 및 회원들이 성품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기장군 태권도협회와 협회 소속 18개 체육관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22박스와 백미 200kg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강한, 독수리, 문창 등 협회 소속 18개 체육관 관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여기에 협회가 백미 200kg을 추가로 보태 온기를 더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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