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안양과 성남을 오가는 광역노선 ‘출근형 전세버스’를 기존 5대에서 7대로 증차 운행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 완화를 위해 내년 1월 5일부터 증차된 ‘3330 광역노선’ 버스에 퇴근형 전세버스 2대를 포함 총 9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330번의 출퇴근 전세버스는 지난 2020년 1월 출근형 2대로 시작해 수요에 맞춰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 9월 12일부터는 출근형 5대, 퇴근형 2대 등 총 7대를 운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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