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가 사측의 기술직 노동자 대상 임금 수당·격려금 지급 차별을 주장하면서 전면 파업에 나섰지만 자동차 생산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조는 올해 1월부터 임금·단체협약 등의 이유로 사측과 갈등을 빚으며 10여 차례 부분 파업에 나서왔지만 전면 파업은 처음이다.
사측은 노조가 일반적인 승진 제도에 대해 마치 새로 만들어져 직종간 임금차이가 벌어진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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