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토부 서기관 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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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국토부 서기관 등 기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국토부 서기관 김모씨와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을 기소했다.

이들이 같은해 4월부터 5월까지 국토부가 발주한 양평고속도로 타당성 평가 용역을 감독하며 용역업체들에 합리적 검토 없이 김건희 여사 일가 땅 부근인 양평군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대안 노선이 원안 노선보다 최적 노선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 특검의 시각이다.

특검은 한국도로공사 직원과 국토부 관계자들이 2023년 6월 양평고속도로 타당성 평가 용역의 용역업체가 제출한 과업 수행 계획서의 4쪽 분량을 삭제해 공무소에서 사용하는 전자기록을 손상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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