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가 새해부터 유소년 배구 경기규칙을 국제배구연맹(FIVB) 기준에 맞춰 전면 개편한다.
협회는 "국내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체격조건 변화에 발맞춰 15세 이하부(중등부) 및 18세 이하부(고등부)의 경기규칙을 전면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FIVB 및 아시아배구연맹(AVC)이 주최·주관하는 유소년 선수권 대회(U16~U21)는 이미 성인과 동일한 국제 경기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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