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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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안산시는 지난 24일 상록구 본오2동 내 청소년 자유공간 6호점 ‘보노락’을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민근 시장은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들의 꿈을 키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자유의 청소년을 보노라(樂), 본오에서 즐기는 청소년 공간’ 이라는 뜻인 ‘보노락’ 역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한 온·오프라인 공모 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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