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노동신문 '일반자료'로 재분류키로…"내주 공식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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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노동신문 '일반자료'로 재분류키로…"내주 공식 조치 예정"

정부는 협의체 심의 결과에 따라 다음주 초 감독기관 및 취급기관 대상 공문 조치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통해 노동신문을 일반자료로 재분류하는 공식적인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노동신문을 비롯한 특수자료는 일반 국민에게 비공개해 왔다.

통일부는 북한 자료 접근권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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