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 해 동안 온갖 대기록을 작성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대한민국 축구스타 손흥민 등을 제치고 'K-브랜드지수' 스포츠스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여자 단식 선수들 중 단일 시즌에 11관왕에 오른 선수는 안세영이 최초이다.
안세영은 또한 단일 시즌 총 상금이 100만 달러(약 14억 4400만원)를 넘긴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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