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자산과 배경을 물려받아 부자가 되는 구조가 굳어졌다는 인식과 달리 국내에서도 자수성가형 부자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 부자의 수가 47만여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들 중 상당수는 상속과 증여에 의존한 금수저가 아닌 스스로 자산을 축적한 자수성가형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부자의 자산 포트폴리오는 여전히 부동산 비중이 가장 크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금융자산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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