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까지".. 김호중 가석방 무산, '성탄절 특사' 부적격 판정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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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까지".. 김호중 가석방 무산, '성탄절 특사' 부적격 판정 이유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복역 중인 트로트 가수 김호중(34)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김호중의 가석방 기대감은 지난 8월 18일 소망교도소로 이감되면서 높아졌습니다.

법무부는 2026년부터 가석방 확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김호중의 죄질과 사법방해 행위를 감안할 때 향후 가석방 가능성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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