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나란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백준과 배용준이 내년에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뒤 해외 진출을 노리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배용준은 올해 20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톱10에 진입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올랐다.
배용준은 "2026년은 기회를 결과로 바꾸는 시즌으로 만들고 싶다"며 "기회를 놓치지 않는 플레이로 한 시즌 동안 꾸준히 경쟁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고 싶다.해외 투어 진출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더 큰 무대로 나설 수 있는 발판인 제네시스 대상이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