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싱턴포스트(WP)는 2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웨이모 차량이 "오른쪽 뒷문을 닫아달라"고 안내하며 멈춰 서자 행인이 문을 닫아준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승객이 문을 덜 닫거나 안전벨트가 끼면 차량이 멈춰 사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WP에 따르면 웨이모는 호출 앱 '혼크'를 통해 문 닫기 등 출동에 20달러 이상을 지급하고, 일부 견인업체는 문 닫기 22∼24달러, 견인 60∼80달러를 받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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