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인구정책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내년 1월 초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인구정책 통합 플랫폼은 주민등록상 제주 거주 인구뿐 아니라 제주에 머무르며 활동하는 생활인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런케이션(배움여행) 통합 서비스와 맞춤형 복지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은 생활인구 분석 시스템, 워케이션·런케이션 통합 서비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보 제공 등 크게 세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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