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욱 사단법인 무안국제공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가 주민 참여형 풍력·태양광 발전을 통한 '월 30만원 기본소득' 구상을 담은 저서를 펴냈다.
정 대표는 저서 '기본소득 30만원 시대'에서 "기본소득의 전국적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신안군의 '햇빛연금'은 연 80만~150만원 수준으로 다수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 있지만, 주민 비참여형'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며 주민참여형 에너지 개발의 법적 제도화를 주장했다.
대안으로 주민 참여형 대규모 풍력·태양광 발전 모델로 에너지협동조합 방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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