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된 무허가 건물의 변신? 부산 사상구 주학경로당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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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된 무허가 건물의 변신? 부산 사상구 주학경로당 새 단장

최신식 건물로 신축된 주학경로당./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4일, 심각한 노후화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주례3동 주학경로당을 최신식 건물로 신축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득권 주학경로당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경로당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개소까지 힘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편안한 소통 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주학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정든 집처럼 안락한 공간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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