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2021년 후보 검증 과정에서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은 대한토지신탁이 직접 시행해 특혜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떠넘겼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대한토지신탁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종철 대한토지신탁 대표는 2014년 5월27일 양평 공흥지구 사업 담당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해 5월2일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담당자였던 박종철은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로 복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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