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26일 오후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진안양수발전소 유치 성공 기원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시작, 100년 미래 진안양수발전소'라는 문구가 적힌 펼침막 앞에서 손팻말을 들고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를 다졌다.
전 군수는 "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하나 된 염원이 진안양수발전소 유치 성공을 이끌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 지속 가능한 진안군 100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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