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샘표식품 대표이사)은 26일 “K푸드 수출 확대와 식품 안전에 대응한 신속대응체계 확립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6일 신년사를 통해 “친환경·저탄소 생산, 디지털 전환, 식품 안전 및 품질 관리 강화 등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함께 글로벌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K푸드는 매년 역대 최고치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국가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K-푸드 수출은 라면, 김치, 간편식, 쌀 가공식품, 소스류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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