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내년엔 아기 가져볼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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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내년엔 아기 가져볼까 해"

이날 방송에서 이호선 교수는 냉철하면서도 날 선 분석으로 사연을 짚어내고, 김지민은 현실적인 공감과 거침없는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끈다.

이날 김지민은 엄마를 부끄러워하는 자식의 사연을 듣던 중 갑자기 "나 큰일 났네.내년에 아기를 낳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51살이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이호선이 "내년에 계획이 있구나?"라고 묻고, 김지민은 "내년에는 가져볼까 한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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