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자동화 걱정 클수록 일에 집중 못한다”…고려대 연구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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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자동화 걱정 클수록 일에 집중 못한다”…고려대 연구팀 분석

고려대는 홍세희 교육학과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에 대한 걱정이 일에 대한 근로자의 몰입을 낮춘다는 점을 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분석 결과 AI와 자동화에 대한 걱정은 모든 직무 유형에서 직무몰입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 교수는 “기술 발전에 대한 걱정은 실제 직무 대체 위험과 무관하게 근로자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며 “조직과 정책 차원에서 기술을 지원 자원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면 기술 수용과 직무몰입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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