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여성청소년 취약계층의 생리용품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고, 지원 혜택이 강화된다.
우선 생리용품 이용권(바우처)을 신청할 때 국민행복카드 발급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여성 청소년들이 편리하게 생리용품 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불편사항을 지속 개선하고, 생리용품 이용권 사용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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