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DJ 데뷔 후 난감 "활동명 욕으로 들려…나 부른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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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DJ 데뷔 후 난감 "활동명 욕으로 들려…나 부른지 몰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DJ 활동명 때문에 난감했었다고 말한다.

효연은 "시간만 빨리 가는 것 같다"며 "2007년도에 데뷔해서 18주년"이라고 한다.

그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은데 거의 반 이상을 외국에 나가있는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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