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제조사를 운영하며 허위·부정 수출입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대표이사가 실형을 면했다.
아울러 A씨는 경영난으로 대금을 지급할 능력이 없음에도 이를 숨기고 다른 제품 회사로부터 1억4000만원이 넘는 철강재를 가로챈 혐의도 있다.
A씨는 회사 직원 16명의 임금 2억6900만원 상당과 퇴직금 23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도 기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