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한 '읍면 시설공사 실무지원단'의 1년간 활동에 대한 평가를 완료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실무지원단 12명에게 포상금을 차등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각 읍면과 1 대 1로 매칭해 시설공사 설계 협조와 공사감독, 준공 확인 등 현장 중심의 실무를 지원했다.
울주군은 평가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현장 기술지원 보완과 실무지원단 참여자 인센티브 강화 등 운영 개선과제를 마련해 향후 실무지원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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