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개원한 전북 동부권 첫 공립요양병원인 무주군립요양병원이 새해부터 간병비를 감액하고 소아청소년과를 신규 운영한다.
26일 무주군에 따르면 군립요양병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환자 간병비를 하루 1만8천원에서 9천원으로 내려 입원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하고 전문의를 배치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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