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 아이트로닉스 합병 후 ITS 성능평가 데이터 수집 용역 수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아이엘, 아이트로닉스 합병 후 ITS 성능평가 데이터 수집 용역 수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이 자회사 아이트로닉스와의 합병 이후 첫 성과로 오는 2028년 4월까지 2년 4개월간 진행되는 ITS(지능형교통체계) 성능평가 및 유지보수 데이터 수집 용역을 약 30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

ITS의 성능·정확도·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대규모 현장 데이터 수집 프로젝트, 수집된 데이터는 체계적으로 분류·관리해 향후 자율주행·C-ITS·AI 기반 교통 운영 체계의 핵심 기초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이엘 관계자는 “이번 ITS 성능평가 데이터 수집 용역은 단순한 사업이 아니라, 자율주행과 미래형 교통체계를 위한 핵심 데이터가 축적되는 프로젝트”라며 “합병 이후 첫 성과를 시작으로 아이엘은 기술을 넘어 모빌리티 하드웨어·소프트웨어·데이터를 아우르는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 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